전기차배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CATL,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 출시로 전기차 시장 지각변동 예고 저비용·친환경 전략으로 전기차·ESS 시장 새 지평 열어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이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공개하며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유사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원가는 크게 낮춘 이 신기술은 2025년 12월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CATL은 이와 함께 5분 충전으로 520km 주행이 가능한 '선싱(Shenxing)' 초고속 충전 배터리와 1,500km 주행 가능한 듀얼파워 시스템도 함께 발표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낙스트라 상용화로 본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잠재력CATL의 차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는 에너지 밀도 175Wh/kg을 구현해 기존 리튬인산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