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한협진시범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억 투입 의·한 협진 시범사업, 의협 '위험한 실험'? 의·한 협진 시범사업 100억 낭비 논란과 의협의 강력한 경고의·한 협진 시범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이 사업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실험'으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중단과 철회를 요구했다.2016년부터 시작되어 2027년까지 예정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약 10년간 진행되었고,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거치면서 약 1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되었다. 하지만 의협은 실질적인 상호 협진보다는 한방에서 의과로의 의뢰가 대부분이며, 사업의 효과성과 안전성, 비용 효율성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정부가 이러한 전문가와 의료계의 우려를 묵살하고 제도화를 강행하려는 시도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용납할 수 없는 의료 실험이나 다름없.. 더보기 이전 1 다음